411 샌드 1PD | ||
92,000won | ||
판매가 | 92,000w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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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
모델명 | C00411PD01 | |
자체상품코드 | C00411 | |
상품요약 | 깔끔한 화이트톤의 펜던트입니다. 글라스가 레이어드 되어있어 빛 퍼짐이 부드럽고 단조롭지 않아 어떠한 무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4~6인용 다이닝 테이블이나 포인트 조명으로 인테리어 공간에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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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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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선택 | |
소재: 알루미늄, 유리
유리 컬러 : 글로시 화이트
바디 컬러: 글로시 화이트
원산지: 중국
사이즈: Ø250 H280 / 후렌지 Ø100
선길이: 1.3M (선길이 연장 불가 입니다.)
추천전구 : 26베이스 기본전구 (전구는 별도 구매 입니다.)
필요한 전구 개수: 1개
용도: 식탁조명, 포인트 조명, 카페, 레스토랑, 인테리어 조명 등등
깔끔한 화이트톤의 펜던트입니다. 글라스가 레이어드 되어있어 빛 퍼짐이 부드럽고 단조롭지 않아 어떠한 무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4~6인용 다이닝 테이블이나 포인트 조명으로 인테리어 공간에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실 수 있습니다.
Inspiration
Simplicity
얼마 전, <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코의 신간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읽었어요. 회사를 그만둔 지 일 년이 된 저자는 한 끼에 200엔, 한 달에 2만 엔으로 살며, 매일 같은 음식, 단순한 삶을 통해 자유를 느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삶이 복잡해지면서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요구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러한 사회적 요구에 맞는 디자인이 북유럽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북유럽 디자인이 어느샌가 우리에게 친숙해진 것은 단순한 형태, 절제된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 시즌, 단순하고 견고하며, 실용적으로 스타일링하실 수 있는 제품을 셀렉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시즌에는 중국에서 생산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셀렉 했습니다. 자동차 도장공장을 운영했던 오너가 만드는 조명이라 그런지, 색감이 좋고 마감이 훌륭해서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중국에는 자주 오가는데, 이런 공장을 찾고 인연을 만드는 것도 조명 일을 하는 기쁨 중의 하나이죠.
심플리시티 시리즈 제품들은 알미늄 재질로 상당히 가볍고 단순한 형태의 펜던트 조명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유럽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많은 국내 거주환경에 맞는 간결한 디자인과 가벼운 느낌이 어떠한 공간에도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해요.
샌드 1PD 제품은 스틸갓과 글라스가 레이어드를 이루고 있어 그 형태가 섬세합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이며, 깔끔한 화이트의 스틸갓 사이로 글라스를 통해 새어 나오는 빛이 아름다워요. 북유럽 브랜드 제품 못지 않은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소형평형대 거주 공간부터 4~6인용 식탁 용도로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한 디자인으로 오래도록 걸어두어도 질리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 Ø250 H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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