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로우브라스, 글래스, 스틸

유리 컬러 : 반투명

바디 컬러:  마감없이 브라스(신쭈) 그대로입니다.

원산지: 국내 코램프 자체 제작/ 유리: 중국산

사이즈 : Ø110 H300  / 후렌지 Ø80 H25

선길이 : 1.2M (선길이연장 옵션의 "포함안함")(*예 : 선길이를 4M로 주문하고자 하는 경우 → 3m(+15,000) 선택하세요.)

추천전구 : 40W 클래식 에디슨 T45 백열전구/ 4W LED 에디슨 T45 전구 / 26베이스 LED 기본전구  (전구는 별도 구매 입니다.)

필요한 전구 개수: 1개

용도: 식탁조명, 포인트 조명, 베란다 조명, 카페, 레스토랑, 인테리어 조명 등등

무라노 풍의 아이스 글라스가 인상적인 유리펜던트입니다. 잔잔한 와플 패턴이 사각 평유리에 새겨진 글라스로, 장식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여 줍니다. 2~4인용 다이닝조명 또는 포인트 조명으로 인테리어 공간에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실 수 있습니다.

Inspiration

Paris Bistro

파리의 비스트로.

상점 문이 모두  닫혀있는 촉촉한 이른 아침의 파리. 능숙한 프로 웨이터 므슈들이 부지런하고도 능숙하게 움직이는 비스트로에 앉아 커다란 커피잔에 라떼와 갓 구운 크로아상을 먹고 있으면, 어느 순간 나도 파리지엔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파리의 비스트로를 대표하는 라탄 등가구와 토네 Thonet 14번 체어. 그 역사는 19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파리를 대표하는 가구가 되었습니다.

저희와 협업을 하고 있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최고요 공간디렉터의 공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고요님 고유의 스타일이 있어요. 단순히 빈티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세련되고, 한국적인 정서가 자연스럽게 뭍어나 있어서, 뭐라고 지칭해야 할 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 와중에 제가 파리에 다니며 느꼈던 감성이 떠올랐어요. 빈티지하고도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취향이 묻어있는 파리의 그 느낌과 흡사하다고요. 이번 시즌에는 그런 멋진 개인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을 저희 공장에 켜켜이 쌓여있던 파트들을 이용해서 최고요님과 함께 제작해보았습니다. 이태원의 조그마한 저희 사무실에서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수다를 떠는 사이, 제품이 하나 둘 씩 완성되어 갔습니다.

무라노 글라스 스타일의 펜던트입니다. 이 제품 역시, 빈티지한 느낌 그대로 재현하고자 프레임을 모두 로우브라스로 제작했어요.

마치 유럽에서 사온 빈티지 조명 제품인 듯 한 느낌이에요. 유리의 안쪽 면은 와플 패턴이 새겨져 있고, 텍스쳐가 있어 불을 켰을 때 은은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글라스 제품이에요. 전구는 T45 LED 전구를 추천드리고, 밝은 조도를 원하신다면, LED 기본 전구도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4인용 다이닝테이블에 알맞고, 상업공간에는 자유롭게 스타일링하실 수 있을거에요.

원산지: 국내 코램프 자체 제작/ 유리: 중국산

사이즈: Ø110 H300  / 후렌지 Ø80 H25

선길이 : 1.2M (선길이연장 옵션의 "포함안함")(*예 : 선길이를 4M로 주문하고자 하는 경우 → 3m(+15,000) 선택하세요.)

본 디자인은 코램프의 디자이너가 직접 고안하고 제작한 제품으로 제품 자체의 고유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허청 디자인특허로 보호받고 있으므로, 무단으로 디자인 표절, 카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시, 저작권법에 의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디자인 출원번호 30-2018-0021273

※ 본 제품의 디자인을 무단 도용할 시 법적 처벌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